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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13:39

2022년7월 요나 큰고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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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월 요나 큰고래 편지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찌어다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땅에  임군이 되심이로다. (47:1-2)”

1.  사업     언어로 번역 되어진 요나서 전체를  마을에 직접 가서  소수민족민들에게 들려 주어 이해가 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감사하게도 사람들이 이해를 하고 쉽게 의미가 전달되어서 지금은 자문위원의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자문 위원이 역번역 작업을 마치게 되면 요나서를 앱으로 글자를 보면서 음성을 들을  있게 됩니다 지난번 편지에서 알려드린  처럼 전래동화 8개를 앱으로 완성하여 사람들이 앱을 사용할  있게 되었습니다서로 공유하기 기능도 가능하여 사람들이 쉽게  X 언어를 사용하도록 되었습니다성경을 읽기 위한 기초 과정으로  앱을  사용하여 그들의 글자를 사용하게 쉽게 널리 널리 앱사용자가 많아지도록   모아주세요.   1학년 수준의 철자 익히는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한국어로 치면 한글의 ‘ 가나다라마바사…, 영희야 안녕철수야 안녕? ‘ 수준의 기초적인 책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모든 것이   분의 뜻대로 모든 과정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수많은 X 영혼들이  번역된 요나서를 통해  분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모아주세요.

2. 목회   분의 부르심으로  키위 교회에 목사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온    정도  되어가는데  필요한 물건이나 가구등을 교회 성도님들이 주셔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넣을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많은 성도님들과 지인들이 와서 축복과  은혜 가운데 목사 취임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취임식 하루 전에 교회 성도님  분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취임식이 끝나자 마자 바로 장례식 예배를 가게 되었으며 성경 일독을 시작으로 교회 지체들 한분 한분 만나서 신앙고백과 삶의 힘든 점을 나누고 성경을 읽고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성경공부와 중보기도 모임도 매주 수요일 마다 가지게 되어 사람들에게 주님을 더욱 전할  있게 되었습니다. 2 동안 목사님의 부재 가운데 교회를 떠났던 몇몇 성도님들이 다시 교회를 찾고 주님을 찾기에 갈급한 영혼들을  맘과 정성을 다해 주님 섬기듯 섬기게 하시며 말씀의 힘을 더욱 불어 넣어 주셔서 사람들의 생각과 의지가 아닌 오직 주님의 말씀으로 변화되게 그들의 신앙과 믿음이 더욱 두터워지도록 함께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요나서 자문위원의 검증과정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순적히  이루어지도록주님 보호하여주소서 2. 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바빠지기 시작하는데 번역일과 목회일을 균형있게 병행하여  사역하도록 3.  조력자Z 생계유지와 번역사업에 사명과 열정을 넘치게 부어 주시도록 4.   사람들이  동화 앱을 흥미롭게  활용하여 그들의 문자와 소리를  받아들이도록 5.  주님 안에서 매일 기뻐하며 홈스쿨링 하도록  6. 많은 협력회사와 협력자 연결과 양가 가족구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요나&큰고래&작은 물고기들 드림

후원)하나 은행 예금주:요나 303-04-00019-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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